안녕하세요, 경매유24입니다.
오늘은 인천 청천동에 위치한
아파트 경매 추천 물건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물건은 최근 인천에서 처음으로
신건에 입찰해야 하는 물건으로
특히 실거주를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1. 물건 분석
해당 아파트는 1998년 준공된 21층 물건으로,
감정가와 최저가는 4억 9천만 원입니다.
건물 면적은 85㎡(33평형)로
방 3개, 화장실 2개, 3베이 구조를 갖추고 있어
전형적인 국민 평형 아파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부평구에서 꾸준한 수요를 자랑하는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대단지의 이점과 더불어
향후 시세 상승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단점으로는 1998년에 준공된 구축 아파트라는 점과
세대당 주차 대수가 0.95대에 불과해
주차 문제가 예상된다는 점입니다.
2. 입지 정보
이 아파트는 인천 1호선 부평구청역과 인접해 있어
교통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이 위치는 마곡, 김포, 가산디지털단지 등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습니다.
또한, 부평 국가산업단지와 GM 부평 공장이
근처에 위치해 있어 일자리가 풍부하며,
이로 인해 지속적인 주거 수요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한 편입니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있으며,
주변에 중학교도 위치해 있어 학군이 좋습니다.
또한, 종합병원과 대형 마트(롯데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실거주자로서 생활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입지 총평: 인프라와 입지가 모두 좋으며
추후 시세 상승 가능성도 높습니다.
3. 시세 파악
시세 흐름을 살펴보면,
이 아파트는 2023년부터 거래가 활성화되며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3년 초반에는 4억 내외에서 거래되었으며,
최근에는 4억 7천만 원까지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시세는
4억 4천만 원에서 4억 5천만 원 사이로 예상되며
이는 최근 몇 개월 간의 거래 내역을 기반으로 한
보수적인 가격입니다.
인천 물건이라 몇백~몇천씩 오르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실거주 목적이라면 경매로
4억 초반대에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며,
향후 시세 상승 여력도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4. 권리 분석
이 물건의 등기부 등본을 분석해본 결과,
근저당권 설정과 임의 경매만 존재하며,
임차인으로 인한 권리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전입 세대 열람 결과에서도
소유자가 직접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낙찰 후 추가적인 인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물건입니다.
권리분석 총평: 낙찰자 인수 사항 없습니다.
6. 유24's 추천 입찰가
현재 시세를 고려하고, 경매 물건의 특징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볼 때
경매유24's 추천입찰가는?
4.11~4.15억 사이입니다
실거주 목적으로 입찰에 참여하신다면,
경매로 취득하여 시세 대비 저렴하게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입찰 날짜는 2024년 8월 21일 수요일이며,
인천지방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물건이 위치한 지역 특성상
낙찰가가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관심이 있으신 실거주자 분들은
적극적인 입찰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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